작성일: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지난달 웹 음성 API(Web Speech API)를 탑재한 크롬 스테이블이 출시되면서 크롬에서 30여 개의 언어로 음성인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저희는 이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무성영화라는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피넛갤러리(The Peanut Gallery)에서는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 오래된 흑백영화에 본인이 원하는 자막(intertitles)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피넛갤러리에서 영화클립을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누구나 자신의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개발자들이 크롬의 웹 음성 API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실용적인 다양한 앱들을 선보이기를 바랍니다.  크롬의 음성인식 기능이 어떤 식으로 쓰일지 매우 기대됩니다.

 
작성자: Aaron Koblin, Creative Lab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포스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