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운용 (~3년)

 

공인재무설계연구소에서는 뛰어난 Financial consultant가 전문지식을 갖추고,

여러분의 재산 및 자산관리 및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MA

MMF

정기적금

정기예금

MMDA

 

누구나 자산을 관리 할 때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

조금이라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더 좋은 수익률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대 수익률을 높이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원금 손실 때문에 걱정이 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까요?

 

보통 자산을 운용할 때는 기간에 따라 위험을 조절해야 합니다.

위험이라는 것은 장기투자로 갈수록 적어지기 때문에 단기 투자라면 최대한 안전하게!

장기 투자라면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 단기 투자는 3년 이내의 투자를 말합니다.

 일단 왜 단기 투자는 다음과 같은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1개월 후에 세입자의 전세계약이 끝나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경우

9개월 후 결혼식이 있어 예금, 펀드를 할 수 없는 경우

소득이 일정하지 않아 자산운용이 힘들어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는 경우

 

위의 3가지 경우를 보시고 아마 눈치가 빠르시다면 벌써 감을 잡으셨을 것입니다.

전부 단기적인 자금 운용처를 찾고 있는 경우이죠?

 

지금 당장 투자를 하기에는 근 시일에 자금을 써야 하니 원금 손실이 부담스럽고,

위의 사례들은 전부다 단기적인 자금운용처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근시일내에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원금손실이 생겨 문제가 될 까봐 투자는 부담스럽고, 일반은행에 맡기자니 이자도 별로 안 되기 때문에 고민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자금 운용처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기적인 자금운용처는 CMA, MMF, 적금, 예금, MMDA 등이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맞는 단기 금융상품!!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하나씩 알아볼까요?

 

 

 

CMA (Cash Management Account)

“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붙습니다!”

CMA 유명하죠?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거나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CMA는 단기금융상품으로 우량한 어음 및 채권 등으로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일반입출금통장과 다를 바 없는 기능을 하지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월급 통장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설정이죠.

 

CMA통장은 일반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일반 통장의 경우 0.1~1%의 금리를 제공하니 이러한 경우 이자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CMA의 경우 일반 통장보다 항상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는 3% 이상 차이가 나니 보통 예금에 넣어 두는 것 보다는 더 효과적이며

 

CMA의 우수한 점은 이자를 받을 때 365일 나누어 하루하루 지급을 받는 것입니다.

(1년에 3%의 금리라면 하루 0.008%씩 매일매일 이자가 붙습니다. )

 

그러나 종금사 CMA 이외에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죠?

 

보통 돈 관리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지출 때문에 딱 맞게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CMA를 비상금 통장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금 통장의 경우 쓸 곳은 없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금이 지출 될 때를 대비하여 사용하는 통장입니다.

갑자기 돈이 필요해져 적금이나 손해가 나고 있는 투자 상품을 해지 하면 손해가 크겠죠?

그렇기 때문에 CMA통장의 경우 이렇게 급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MMF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높은 CMA!!

활용함에 따라 좋은 상품이 될 수도 있겠죠?

 

 

 

MMF (Money Market Funds)

“CMA보다 위험하지만 소액투자로 자유로운 MMF”

고수익 상품으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상품보다 수익률이 높은 편이죠.

가입 금액에 대한 제한도 없기 때문에 소액투자로써도 매우 훌륭합니다.

 

MMF는 투자신탁회사가 가입자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 및 양도성예금증서(CD)및 콜 등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실적 배당 상품입니다.

 

고수익 상품으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상품보다 수익률이 높은 편이죠.

가입 금액에 대한 제한도 없기 때문에 소액투자로써도 매우 훌륭합니다

어떤 상품을 보면 금액에 따라 금리나 수익률이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MMF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환매 수수료가 따로 있지 않아서 만기가 없습니다.

즉 오늘 가입하고 내일 당장 팔아도 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CMA와 마찬가지로 하루만 투자해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 즉 증권사가 망할 경우 원금으로 모두 날려 버릴 수도 있는 것이죠.

거기에 투자 즉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도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한 후에 투자를 해야 하는 상품이며, 운용사 별로 리스크가 크고 작을 수 있으므로 운용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CMA 보다는 위험한 편이지만 익일 매수, 환매제적용으로 자유롭고 기대 수익률도 높은 MMF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단기자금으로 운용하면 되겠습니다!

 

 

 

정기적금

“재무설계 시작점, 정기적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목돈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친숙한 것이 바로 적금이죠?

아마 가장 먼저 돈을 모으기 위해 시작하는 것이 바로 적금입니다.

 

적금은 강제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보통 예금보다 이자도 높기 때문에 충분히 이용할 만한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매달 정해진 금액을 이체해야 합니다. (정기적금의 강제성)

 

그렇기 때문에 지출 전에 미리 저축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재무설계가 가능해 지며, 중간에 돈이 필요해서 해지를 하게 되면 이자를 한 푼도 받지 못하므로, 돈 모으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이용하는 것이 바로 적금입니다.

 

적금은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으로 나눠지는데,

정기적금의 경우 일정 자금을 매달 납입하는 방식으로 만기를 정하고 그에 따라 이자를 지급받는 형태이며 자유적금은 정해져 있지 않은 자금은 원하는 날에 마음대로 불입하는 형태의 적금이죠.

 

보통 정기적은 직장인들이 많이 가입을 하며, 자유적금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사업자들이 많이 가입을 합니다.

더불어 적금은 예금자보호가 되고, 원금손실의 절대 되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를 할 때 위험분산시 안전한 비율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적금입니다.

정말 안전한 상품을 원하고, 1~2년 내에 사용해야 하는 자금을 만들고 싶을 때, 매달 적금에 대해 불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금은 가입 시 만기 후 금액을 알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안전한 것이 최고인 분들을 위한 정기예금

적금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친숙한 상품입니다.

목돈을 은행에 예금해 놓으면 약정기간후 이자가 나오기 때문이죠.

 

 

예금이란 목돈을 일정기간 동안 은행에 맡기고, 은행이 이를 운용해 수익을 내고 만기에 예금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두면 이자를 만기에 주는 상품입니다.

 

적금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친숙한 상품입니다.

목돈을 은행에 예금해 놓으면 약정기간 후 이자가 나오기 때문이죠. 투자와 달리 절대 손실을 입을 일이 업기 때문에 극 안전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 현재 물가상승률이 4%대에 이르고 있는데, 예금의 이자율이 4% 정도이기 때문에 이자소득세까지 요새 예금 이자가 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냥 보통예금통장에 넣어놓은 것 보다야 낫겠지만, 치솟아 오르는 물가상승률을 생각한다면, 모든 자금을 예금에 넣는 것 보다는 목돈을 쪼개 여러 가지 상품을 동시에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당연히 투자 시 위험도 분산해야 하기 때문에 예금도 운용을 해야 합니다.

 

 

 

MMDA (money market deposit account)

“투자 금액이 클수록 유리하고 안전한 MMDA

MMDA라는 것이 조금 생소한 분도 계실겁니다.

 

MMDA는 가입 당시 적용되는 시장금리의 변동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계좌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단어 그대로 수시입출금식 계좌로 하루짜리 콜이나 양도성예금증서와 같은 유동성 자산이나 대출상품 등으로 운용되며,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얻은 이익을 배당하는 상품입니다.

 

다른 단기금융상품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수익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단 MMF와는 다르게 예치된 금액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소액투자자 보다는 금액이 큰 투자자가 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잔액이 클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매월 결산을 하기 때문에 월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거기에 예금자보호도 되기 때문에 안전한 상품이죠.

 

MMDA는 MMF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상품이니 만큼 간단히 비교를 해보면…

 

MMDA는 예금자보호와 확정금리 이자 지급으로 안정성에서는 높지만 수익률이 낮고, 예치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이자가 다르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투자액이 소액이라면 당연히 MMF가 유리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