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자금

자녀 교육 자금
  

자녀교육 자금 만들기 3가지 주요 포인트

-교육 목표와 가계수준을 고려한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교육비는 계속 올라간다.

-자녀 교육시기에 맞는 금융상품이 있다.

 

딩크족을 아시는지요?

의도덕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들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자녀들에게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자신들에게 쓰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날정도로,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매우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감당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에 교육비를 준비하기 보단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대학생들을대상으로조사한자료에의하면10명중7명이한번이상학자금대출을받았던것으로나타났습니다. 또네이버에”대학자금”을검색하면대부업자들의광고가반을차지하는상황입니다.

소중한자녀가원하는교육을마칠때까지교육을지원해주고싶은부모는노후를포기하더라도자녀의교육만큼은남부럽지않게시키려는마음은누구나마찬가지일겁니다. 교육비상승은물가상승률을상회하고있고서울사립대의교육비상승률은물가상승률의3배라고합니다.

 1. 교육 목표와 가계수준을 고려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해 무난하게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욕심이 지나친 경우에는 자녀가 가지고 있는 수준과 소질 또는 꿈과는 관계없이 부모가 직접 자녀의 교육 계획을 잡고무리하게 사교육비를 지출하곤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사교육비를 지춠하기 보다는 자녀의 학업 수준/가계의 소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아이가 성장할수록 교육비는 계속 올라간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이들의 양육비는 초반에는 적은 편이다가, 초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큰 상승세를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그시기가 오기 전에, 어느정도 계획을 잡고 자금마련을 해두어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보내는데 공교육비만 1억 400만원, 피아노,영어 등

기본적인 학원비를 포함하면 1억 6천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학원, 어학연수, 유학을

고려한다면 교육비는 훨씬 더 많이 들게 됩니다.물가상승률(3~4%) 보다 따른 교육비 인상(6~8%)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준비하셔야 합니다.

 

 3. 자녀 교육시기에 맞는 금융상품이 있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자금 마련은 장기간에 걸치므로 장기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장기상품은 복리효과와 비과세 혜택이 있으므로 필수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자금을 준비하면서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 두가지가 더 있습니다.

 

자녀의 보장성 보험은 필수

일단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프지 않을 수 없고, 사고가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질병에도 걸리게 되고 말이죠. 웬만한 작은 치료비야 부담이 되지 않겠으나,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하거나 큰 수술을 해야하는 사고나 질병이 찾아오게 되면, 그 동안 모아오던 교육자금을 모두 다 투입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보험은일찍들수록보험료가저렴하고사고나질병등이생겼을경우더이상의보험을가입할수없으므로, 미리가입하는것이경제적인측면에서도옳은선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달 저렴한 비용의 보장성 보험을 통해서 목적자금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위험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육열도 좋지만 부모의 노후 자금도 필수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부모님의 경우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활은 뒷전이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식을 대학 보내고 빚더미 떠안는 것.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것이 훗날 자녀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노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는 상황에서 몇 십 년 동안 자녀에게 손을 빌리면, 본인에게도 자식에게도 서로 힘든 생활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교육도 본인의 노후도 함께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