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위 영상은 아이디어박물관(아이브디어)에서 최초로 개발한 바니슈 카메라 핫슈커버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만든 귀염돋는 티저 영상입니다.
본래 토끼와 고양이는 서로 천적 관계(먹이 사슬 – 후덜덜..-_-;;)로 급(?) 친해지기 어려운 내력을 가지고 있는데, 다행이 아기들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진 서로에 대해 호기심도 많고 잘 싸우질 않더군요. ^ ^
혹시나 슈가 우리 바니를 보면서 꿀꺽~ 침을 삼키지는 않았을지…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ㅎㅎ
지난 4월 1일(월) 바니슈 티저 영상 촬영이 홍대 제너럴 닥터에서 이루어 졌었습니다~
촬영 당일까지 이쁜 새끼고양이를 찾기가 힘들어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그날 많은 도움을 주신 펫앤펫스 대표님. (정말 미인이시더라는~ +ㅁ+)
대표님이 미인이셔서 그런지 반려동물들도 모두 귀엽고 이쁘더군요~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 녀석이 바로 슈(샴 고양이)입니다.
^ ^한없이 저를 바라보던 선명한 눈망울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요 녀석들은 누구냐 넌? 하는 표정으로 절 지켜보던 아이들입니다.
사진기를 들이대니 한 꼬마는 먼산을 보고 있군요. ^ ^;;ㅎㅎ
이 아이는 신기한지 계속 두리번 거리며 절 쳐다보던 통에 베스트 샷을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반가운 손님이 온양 꼬리를 흔들고 좋아해주던 아이입니다.
가게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왝왝~ 질러대며, 경계심을 표현했었던 펫앤펫스 대표 보디가드~
하이룽~ 하며 편안하게 저를 맞아주던 아이입니다.
그리고 바니슈 출시하게된 기념으로 베스트 포즈를 취해주신 이쁜 대표님.
대표님도 카메라가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ㅁ+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으신 분이라면 펫앤펫스를 한번 찾아가보세요.
그곳에는 정말 귀엽고 참한 아이들이 멋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