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BBC
Design Audiva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하는 회사원들과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늘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게 되면 창에 기대어 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졸다가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치나거 소스라치게 놀라서 급하게 뛰쳐 내리는 모습 또한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Sky Go 의 The Talking Window 라는 아이디어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내리는 정거장을 미리알려주는 것은 일반 대중교통 알림과 똑같지만 이 제품은 Bone Conduction이라는 기술을 사용해그 소리를 고주파 진동으로 변환시켜 창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