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의 신작 ‘코스모스’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니아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우주와 과학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연예인이 아닌 미국인 천문학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관심으로는 이례적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코스모스’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에 ‘코스모스’ 특별 사진첩을 개설해
‘검은 구슬 지구’ 등 우주 사진을 공개하고,
방송 시간에 맞춰 트위터에서 #COSMOS 해시태그와 우주 사진을 화제가 되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또한 ‘코스모스’ 시작을 열며 추천사를 공개해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다.
1980년대 우주 다큐의 고전 명작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1980) -> 리메이크 (2014)
TV 프로그램 정보
코스모스 (Cosmos: A Spacetime Odyssey)
시사/교양|총 13부작|15세이상 관람가|2014.03.09~
편성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토) 오후 11:00~ (FOX 방영 5일후)
미국 FOX (일) 오후 09:00~
진행
닐 더그래스 타이슨
소개
137억 년간 쓰여 온 우주의 시공간을 초월한 빅히스토리.
전설적인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가 다시 부활한다.
스크린샷 모음
NGC 코스모스 2부 엔딩에 나온영상
‘칼 세이건’ 이라는 물리학자가
40억년의 진화 과정을
40초로 요약한 유명한 영상입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 중
창백한 푸른 점,
희미한 푸른 점,
지구
경의로운 메세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