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yong-Ae Choi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의 일상은 여느 때와 같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온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대사관 중 적어도 두 곳은 남북한 간에 오가는 호전적인 발언과 제스처들이 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번질 것을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Agence France-Presse/Getty Images 주한 태국대사관. 1일(월요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한 군사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